처음 자취시작한 곳에서 4년간 버티고 잘 살다가 이번에 이사가는데 이삿짐 센터도 찾아야하지 입주청소는 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되고..
나 26인데 목소리가 그렇게 어리다고는 생각을 안하거든? 근데 이삿짐 센터 전화해서 견적 받는데 아저씨가 인당 식비 10만원씩 챙겨주는 건 아냐고 그러는거야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 이사준비할 때 꼭 체크해야할 부분이나 아니면 호구안당하는 법 공유 좀 .. ㅠ
어어 안그래도 뭔가 이상해가지구 방문견적으로 지금 진행중!!
긍까,, 난 뭔가 이상해서 피하길 잘한 거 같어 ㅠㅠ
안그래도 말하면 말할수록 이상한 곳 있어가지구 지금은 방문견적으로 하나씩 받아보고 있는중 ,, 이사 쉽지 않달..
음료수는 보통 이온음료로 준비하는 게 나을까?? 매번 엄빠 밑에 있다가 첫이사 이렇게 할 게 많은 줄 몰랐음..
뭔 식비를 인당 10만원이나 먹어 토리 목소리가 어려보여서 호구잡으려고 했나봐;; 그래도 부르기 전에 이상한 업체인거 알아서 다행이다
웅웅,, ㅠㅠ 일부러 회사사람들한테도 다 물어봐쓰// 그냥 방문견적으로 하는 게 나을 꺼 같아!!
포장이사여도 귀중품은 따로 챙겨야하나..?? 나 가지고 있는 귀중품이 우리집 개 두마리랑 TV, 컴퓨터...??
그럼 토리 말대로 입주청소는 일단 패스하고 이사가기 전에 일주일 동안 미리 해둬야겠답 ㅠ
웅웅 엄마한테도 시간 빼두라고 해야겠답!! 숨고도 사람들이 많이 보는구나 한번 검색해봐야겠다!!
식비 안준다고 미리 확답 얻고
견적 여기저기 많이 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