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거같긴했어 3룸이고 이전세입자가 집을 진짜 겁나 험하게썼더라고 실크벽지인데 벽에 곰팡이 엄청피고(난 짐빼고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 입주청소업체가 바퀴 3마리발견했다고해서 낼 오전으로 예약잡았는데 방금 방에서 돌아댕기는거 하나 잡음. 보니까 전 집에서 보던 먹바퀴는 절대 아니고 연한 갈색에 작은게 독일선생같음^^
일단 입주청소업체에서 그 곰팡이들 닦아내느라 락스를 엄청써서 먹을게 없어졌는지 돌아댕기네...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먹바퀴들에 익숙해져서(얘넨 외부유입종이지만 일단 비쥬얼이 개같지^^) 독일 바선생은 상대적으로 봐도 별 타격감이 없다는거?
그래도 얘네가 나랑 월세 뿜빠이하는것도 아니고 무전취식중이니까 박멸해야지. 원래 바로 티비사고 이것저것 사려고했는데 이 개같은 동거 끝날때까지 대형가전 안들일거야. 방금도 냉장고 뒤로 숨으려고해서 진짜 고생함
일단 입주청소업체에서 그 곰팡이들 닦아내느라 락스를 엄청써서 먹을게 없어졌는지 돌아댕기네...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먹바퀴들에 익숙해져서(얘넨 외부유입종이지만 일단 비쥬얼이 개같지^^) 독일 바선생은 상대적으로 봐도 별 타격감이 없다는거?
그래도 얘네가 나랑 월세 뿜빠이하는것도 아니고 무전취식중이니까 박멸해야지. 원래 바로 티비사고 이것저것 사려고했는데 이 개같은 동거 끝날때까지 대형가전 안들일거야. 방금도 냉장고 뒤로 숨으려고해서 진짜 고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