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가 살짝 바뀌고 침구랑 커튼 등 소소하게 바뀐 모습이야
원래 같았으면 저런 커튼 절대 안 샀을 텐데(심플한 거 취향이기도 하고, 너무 여자가 사는 집인 게 티 나서) 좀 충동적으로 사벌임ㅎ
근데 막상 달아놓고 보니 꾀 맘에 들어
그리고 방외에 다른 공간 모습들
집에 들어오면 딱 보이는 모습
반대로 보이는 현관 모습
별거 없는 주방
더 별거없는 욕실
집에만 있으니까 자꾸 뭐라도 조금씩 바꾸게 된다
또 바뀌면 다음에 또 올게
다들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