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5.14 13:56
    박카스 안받으실수도 있을듯 요즘 사건간계인한테 뭐 받으면 안되서..
    경찰청 사이트나 경찰서 그린카드?? 이런데 노력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 써서 마음 표현해도 좋을듯 ㅎㅎ
    토리 맘고생했을텐데 경찰관분 생각해주고 가해자 생각하는 맘이 예쁘다~ 원피스 찾아서 다행이야!
  • W 2019.05.14 13:57

    헛 그러쿠나!!!

    경찰청 홈피라도 들어갔다 와야겠다!!! ㅎㅎㅎㅎㅎㅎㅎ

    조언 고마웡!

  • tory_3 2019.05.14 13:59
    아이고 토리야 정말 고생 많았다 ㅠㅠ
    우리지역 열심히 근무하시는 택배기사님들 생각나서 울컥했다. 형사님들도 애써주셔서 넘나 감사하네
  • tory_4 2019.05.14 13:59

    나도 한 번 택배 없어진 적 있는데, 택배아저씨가 짜증을 확 내시더라고 자긴 제대로 배송 한 거 맞다고ㅎㅎ.. 택배아저씨랑 대판 싸우고, 결국은 아저씨께서 오배송한게 맞았었는데ㅠㅠ찾진 못했엉ㅠㅠ 토리는 잘 찾아서 넘 다행이다ㅠㅠㅠㅠ

  • tory_5 2019.05.14 14:01
    대박 그럼 노트북도 그 사람 짓인가? 쨌든 원톨 너무 똑쟁이고 대단하다 나같은 사람은 멍때리다 그냥 잊어버릴텐데 너무 멋있어
  • W 2019.05.14 14:03

    나도 솔직하게 얘기해달라고 하고 물어봤는데

    이번이 처음이라고 함

    처음 훔쳤을 때도 옷인줄은 몰랐다고 함

    그냥 앞에 택배가 있어서 호기심에 손댔다고 하더라고

    내가 보기엔 현실에 만족스럽지 못하다보니 나쁜 선택 한것 같은데 이것도 궁예겠지...ㅎㅎㅎ

  • tory_6 2019.05.14 14:09
    우와.. 나도 예전에 택배 도둑맞은적있는데 택배상자는 그대로 두고 안에있던 옷만 들고 튀었더라ㅋㅋㅋㅋ 그때 그 빈 상자를 봤을때의 허탈함 잊지못해.. 신고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어ㅠ 토리 진짜 대단해
  • tory_7 2019.05.14 14: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3 09:45:19)
  • W 2019.05.14 14:16

    나도 중간중간에 하도 연락이 없길래 뭐지 일은 진행되고 있는 건가 했는데

    진행은 차곡차곡 되고 있더라고 ㅋㅋㅋ

    그사이 맘이 막 싱숭생숭 오락가락해서 벽보라도 붙여넣을까 겁나 고민했음

    근데 5마넌 짜리 원피스가 너무 소액이라 신고해야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 이런말 했을때도

    소액이라도 신고하신게 잘한거다 라는 경찰오빠와 언니의 인성을 믿고 기다렸옹 ㅎㅎㅎㅎ

    나도 2주 좀 넘었으니까 톨도 조금만 더 기다려봐!

  • tory_8 2019.05.14 14:23
    그치..택배 도둑은 당연 내부인일거같았음..
    미자맞는지 경찰서에서 한번더 확인하고!!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았네..그래도 찾아서 넘다행이고 찐톨 고생했어♡
  • tory_9 2019.05.14 14:59

    비뚤어지기 쉬운 환경에서 자란 아이지만.. 오히려 이번 일로 평생의 교훈얻었으면 ... 토리 고생해써!

  • tory_10 2019.05.14 15:05
    와 토리야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ㄷ ㄷ ㄷ 이 글에 범인 빼고 다들 모두 착한사람만 등장한다 ㄷ ㄷ ㄷ ㄷ
  • tory_11 2019.05.14 15:35

    스펙타클 하구만..

  • tory_12 2019.05.14 16:40

    찾아서 다행이다 ㅜㅠㅠ 그나저나 대체 어떤옷인지 궁금하다 ㅋㅋㅋㅋ

  • tory_13 2019.05.14 17: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23:57:32)
  • tory_14 2019.05.14 18:13
    근데 그 사람 봐주면 정말 계속 그럴 수도 있어
    합의를 해준다고 정했긴하지만 마무리까지 토리 손에 참 여러 개가 달려있어서 걱정이 남았겠다
  • tory_15 2019.05.15 00:17
    토리 그동안 맘고생 했겠다
    그와중에 토리 되게 요목조목 조리있게 취조? 잘한다!!
  • tory_16 2019.05.15 00:18
    와 같은건물에 그런 손버릇 나쁜애가 살고 있다니.. 우리건물은 씨씨티비도 없어서 잃어버리면 끝이겠다 진짜ㅠㅠ 그래도 정보하나 얻어간다! 고생했어 톨아!
  • tory_17 2019.05.15 10:18
    어후 내집 근처에 저런애가 살고있을거라 생각하면 암담하다. 고생했어ㅜㅜ
  • tory_18 2019.05.15 10:32

    아..택배아저씨도 얼마나 조마조마하셨을까 ㅠㅠ 잘 해결되고 토리도 똑소리나게 처리해서 다행이야!

  • tory_19 2019.05.15 17:44
    토리 야무지다 고생많았어
  • tory_20 2019.06.19 15:15

    와 한명 때문에 몇명이 고생한 거야. 어쨌든 잘 해결돼서 다행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하정우 X 여진구 X 성동일 X 채수빈 🎬 <하이재킹> 시사회 3 2024.05.31 53
전체 【영화이벤트】 수학과 로맨스의 환상적 혼합 🎬 <마거리트의 정리> 시사회 1 2024.05.31 51
전체 【영화이벤트】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 <양치기> 시사회 7 2024.05.27 2299
전체 【영화이벤트】 🎬 <기괴도> 신세계로의 초대 전야 시사회 13 2024.05.27 221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0679
공지 자취방 공지 35 2018.08.21 391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2 잡담 독립해서 가구/가전 거하게 산 썰 풀어줘! 32 2019.09.14 1559
21 잡담 자취 10년차 행복한 순간들 14 2019.07.13 1808
20 잡담 3개월만에 보증금 받은 후기... 9 2019.06.21 1217
19 잡담 삶의 질을 높여줬던 아이템 말해볼래 32 2019.06.02 2963
» 잡담 분실택배가 쏘아올린 작은 공..(분실택배 112 신고 후기) 22 2019.05.14 11146
17 잡담 주택가에 오래 살면서 몸에 익힌 쓰레기 버릴때의 주의사항들... 10 2019.04.18 1140
16 잡담 [긴글주의] 낡은 집에서 인간답게 살기 위한 나톨의 몸부림... 21 2019.04.12 2432
15 잡담 청년대출 100% 후기 30 2019.03.13 2078
14 잡담 광진구 군자역 자취 4년차 후기 + 맛집 리스트 14 2019.02.14 4725
13 잡담 가성비 자취 가구 브랜드 모음 24 2019.01.22 2448
12 잡담 자취 2n년차가 끄적이는 가전제품 & 살림살이 후기 241 2018.11.30 25756
11 잡담 허리 박살 날 것 같던 나톨 물리치료베드 맞춤제작 후 1년.. 30 2018.11.25 20433
10 잡담 얼떨결에 갠찮은 욕실세정제 후기(곰팡이) 26 2018.11.17 1792
9 잡담 지치고 열받은겸 쓰는 전세구할 때 팁 (월세 -> 전세) 5 2018.11.10 1380
8 잡담 자취 6년차 느낀 점 24 2018.10.29 4982
7 잡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취한 톨의 자취1년 소회 40 2018.10.17 4535
6 잡담 신축 오피스텔 입주하려는 토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 5 2018.07.25 5874
5 잡담 드럼세탁기 셀프 청소 후기(더러움 주의, 스압) 9 2018.05.28 2334
4 잡담 이제 도어락 안심이 기능 못쓰겠어..ㅠㅠ.. 5 2018.04.29 11943
3 잡담 직장인톨 버팀목전세자금대출받아 이사예정, 그동안의 정리글! 29 2018.03.19 356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