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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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4.12 06:42
    와 넘 고생 많았다 무한칭찬^^ 이제 예쁘게 잘 살수 있을거야! 토닥토닥
  • W 2019.04.12 12:35
    고마워! 헤헤 이제 벽에 그림이나 액자같은것도 달고 좀 꾸며보려구 ㅎㅎ 하 진짜 내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청소해보긴 첨이야 ㅠㅠ
  • tory_2 2019.04.12 06:43
    와 톨이 진짜 고생했다ㅠㅠ 오래된 주택은 특히 화장실이 심각한거같아. 그래도 세면대는 제대로 달려있네ㅋㅋ
    나도 오래된집 왔는데 도배 새로 해서 방은 괜찮은데 화장실 진짜 개심각해ㅠㅜㅜㅜㅜ 세면대변기타일 멀쩡한게없더라 나도 락스랑 친해져야할듯..흑흑
    다음집은 꼭 화장실 깨끗한데 가고싶다^_ㅜ
  • W 2019.04.12 12:38
    맞아...몸씻고 볼일보구 가장 맘이 편해야할곳인데....ㅠㅠ 깔끔한 새화장실 넘 부럽다....세면대는 아마 어르신들 편의를 위해 추가한거같더라고 ㅋㅋㅋㅋㅋ 전에살던집은 세면대 없었는데 의외로 있어서 고맙게 생각해고 있어 배관 안막히게하는게 큰 과제지만 ㅋㅋㅋ 우리 담엔 꼭 좋은집가자 ㅠㅠ
  • tory_3 2019.04.12 07:43
    아이고 보는데 무슨 벌써 집한채 다지었다 수고했어
  • W 2019.04.12 12:40
    살림에 공구가 점점 늘어나 ㅋㅋㅋㅋㅋㅋ 전동드릴에 스패너 니퍼 망치....수납용품사느라고 봄옷이고 뭐고 다 스킵했음 흐흑
  • tory_4 2019.04.12 11: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1 14:24:27)
  • W 2019.04.12 12:41
    ㅋㅋㅋ 진짜 얼룩제거 물때제거 청소하는법을 오만가지 검색해서 본거같아...방은 어지르면서 사는데 그런지식은 늘어남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 tory_6 2019.04.12 16:36

    나도 벽지 더러운 면 있는데 토리의 락스 팁 감사히 받아간다 ㅋㅋㅋㅋㅋ 

    나 이사하고 담배냄새 뺀다고 고생했던 거 생각나네 ㅜㅜ

  • W 2019.04.12 17:43
    넓은면은 물티슈 락스에 적셔서 붙여놓으래 ㅋㅋ 근데 색있는벽지는 색 빠질수도 있으니 조심! 환기 잘하고! 담배냄새는 어케했니 ㅠㅠㅠㅠ 집에 밸정도면 벽지같은데 다 밴걸텐데....에휴 토리도 고생했어 ㅠㅠ
  • tory_6 2019.04.13 08:58
    @W

    피톤치드 냄새빼는 스프레이 2통 뿌려보고

    담배냄새 빼는데 치약 탄 물 걸레에 적셔서 벽 전체 (천장까지 ㅜㅜ) 닦아보고 했는데

    소낙스 냄새제거제가 최고였어. 이거 벽 전체 젖을정도로 뿌리고 앞에 선풍기랑 제습기 놓고 밤새 돌렸음...

    종이벽지였는데 다행히 울지는 않았고, 실크벽지도 이케 해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다. 

    화장실은 화장실 청소세제 겁나 많이 뿌려서 아예 전체 면을 다 닦음 ㅜㅜ 천장까지 스툴 밟고 올라가서 수세미로 다 닦음. ㅠㅠㅠㅠ

    닦은 곳 타일 색깔이 바껴서 안 닦을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란 타일이 흰 타일이 됨....

  • W 2019.04.13 21:59
    @6 소..낙..스...냄새제거제....언젠가 쓸일이 있을지도 모르니 적어놔야겠다 ㅋㅋㅋ 에휴 진짜 고생했다 ㅜㅠㅠ 타일 닦는거 나도 해봤어 ㅋㅋㅋㅋㅋㅋㅋ 난 화딱지나서 손 안닿는데만 누런대로 놔뒀었는데 ㅋㅋㅋㅋㅋㅋ
  • tory_7 2019.04.12 17:36
    재밌게 잘 읽었어~~ 나도 낡은 집 들어와서 페인트칠하고 가전사고 가구 조립하고 집 만들어놨다ㅋㅋ방바닥이 너무 더러워서 베이킹소다 뿌리고 걸레질 몇 번을 했는지 ㅎㅎ
  • W 2019.04.12 17:47
    ㅋㅋㅋ 가끔 아니 뭘하고살면 이렇게 더러워져?? 싶을때 있지않니....나도 베이킹소다를 진짜 여기저기 들이부음 천연물질이니까 환경오염 안되겠지....이집도 문짝과 창틀에 다 흰칠이 된게 좀 깨끗하게 보이려고 시도는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눈물....ㅠㅠ
  • tory_8 2019.04.12 19:44
    나도 낡은집이라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ㅠㅠ 우리집은 본문같은 더러움은 없지만... 아무리 박박 청소해도 어딘가 후줄근한 느낌이 있어서 살맛 안난당 ㅜ
  • W 2019.04.13 04:13
    맞아 그런게 있지 ㅠㅠ 그렇지만 그만큼 신축처럼 훼손이나 원상복구, 나갈때 청소에 민감하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집주인도 반 포기상태 ㅋㅋㅋ) 좋은쪽으로 생각하려구...언젠가 예쁘고 좋은 내집을 가질수 있겠지 ㅠㅠ
  • tory_9 2019.04.13 05:27

    톨아 나도 12년된 빌라 들어왔는데 토리도 다음 번엔 이사청소 했으면 좋겠다 ㅠㅠ 청소과정에 몸도 힘들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진짜 커서..

    나는 싼 데 찾아서 19만원에 했는데(16평 3룸) 진짜 더러워서 냄새나고 곰팡이 쩔었었는데 덕분에 새집됐어 ㅠㅠ

    고생 너무 많았고 냥이들이랑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담번엔 토리 맘건강을 위해 이사청소 소환하길!!

  • W 2019.04.13 22:02
    그런서비스가 있구나 ㅠ 난 새집들어가는 사람들만 새집냄새빼고 공사흔적 지우느라 입주청소하는줄 알았거든 ㅠㅠㅠㅠㅠ 하 역시 사람은 널리 물어보고 알아봐야해.....
  • tory_10 2019.04.14 10:03
    나도전에 낡은집살았는데 싼만큼 내가 보수하고 사다쓸게많아서 쓸데없는 소비가 엄청나더라 잡동사니 엄청늘고 ㅜㅠㅜㅜㅜㅜ 고생많았어 ㅜㅜ
  • W 2019.04.14 15:09
    ㅁㅈㅁㅈ 나 진짜 오만 공구에 잡동사니 다가지고있는데 이런걸 사고 보관하느라 낭비되는 시간과공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 ㅠㅠ 그치만 몇천단위의 전세금이나 월세합에 댈게 아니니까 .......크흑 ㅠㅠ
  • tory_11 2019.04.16 14:42

    아 토리 진짜 고생했어.... 읽는 것만으로도 정신적 고통이 오네 ㅜㅜㅜ 대단해! 나같은 경우는 변기 뚜껑+앉는부분 커버는 입주할때 무조건 새걸로 교체하거든.. 마트에서 팔구 생각보다 간단하니까 혹시 참고가 될까 싶어서 적어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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