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시작했을 때부터 우울했는데 가족이랑 처음 떨어져보는거라 적응이 안돼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4개월째 우울함이 지속되네... 매주 주말에 본가 가는데도 점점 심해지기만 하는 것 같아 다시 자취방 가야하는 일요일엔 눈 뜨자마자 기분 너무 안좋음
원래 자취 처음 하면 이렇게 우울한 감정 들고 그래? 본가랑 자취방 떨어져있는 거리 별로 멀지도 않아서 (차로 1시간) 엄청 타지생활 같은 느낌도 아닌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원래 자취 처음 하면 이렇게 우울한 감정 들고 그래? 본가랑 자취방 떨어져있는 거리 별로 멀지도 않아서 (차로 1시간) 엄청 타지생활 같은 느낌도 아닌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원룸 꾸며보고 싶었던거 있으면 그거 먼저 해보는것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