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찾아가고 싶어

창문으로 올라오는 거면 창문 닫고 마는데
실내에서 처 피고 주방 후드 켜는건지 주방이랑 화장실로 냄새가 퍼져
이새끼가 밤되면 나가기 싫은건지 항상 저녁~밤만되면 담배를 피우거든
집주인한테 얘기했더니 누군지 바로 알더라고
그 사람한테 주의주겠다고 해서 한 3주동안 괜찮았거든?
근데 아니나다를까 또 시작되더라고
집주인이 냄새날때마다 연락하라고 해서 그랬는데 (세 번 정도)
집주인이 이제 귀찮은지 내 연락 씹더라
근데 전화해서 담배피는 새끼 호수 알아내서 찾아가고 싶어
나 집에 도끼 있거든 이걸로 죽이든 내가 죽든 사달 내고 싶은데 어떡하지?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 씨발놈이 오늘은 비온다고 바깥 아예 안나가나봐 계속 나고 있어
진짜 살인충동 너무 드는데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호수 알아낼까 나 죽고싶어 지금
이사가는 것도 고려중이긴 한데 당장 이사할 상황은 안되고
다른 조건들은 꽤 괜찮기도 하고 이사 간 곳에서도 안 이럴거란 보장 없어서 일단 참고있는데 조만간 사고칠 거 같애
살인 나기 전에 현실적이고 확실한 대안 없을까?
화장실에 대고 씨발새끼 담배 그만 쳐 피라고 소리도 질러봤는데 들었는지 어쨌는지 알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