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에 누수가 생겼다는데 어제부터 계속 사람만 왔다갔다 하고 정작 공사는 못하고 있어. 덕분에 어제는 반차내고 오늘은 아침부터 짐 치우고 그랬는데 오늘도 공사 못함.
그 와중에 집주인은 계속 카톡하고 전화해서는 아랫집 천장이 내려앉을 것 같다고 가능한 물 쓰지 말라고 압박주고. 물 쓰지 말래서 식사도 외식하고 변기물도 생수로 내리고 있는데 더 이상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솔까 내가 쓴 물보다 누수 확인한다고 계속 틀어두던 물이 더 치명타인 것 같구만.
월요일에 공사한다는데 주말에 회사에 연락해서 연차쓰게 생겼어. 그리고 남은 주말은 또 어떻게 물 안쓰고 보내야할지. 짜증만 나네.
그 와중에 집주인은 계속 카톡하고 전화해서는 아랫집 천장이 내려앉을 것 같다고 가능한 물 쓰지 말라고 압박주고. 물 쓰지 말래서 식사도 외식하고 변기물도 생수로 내리고 있는데 더 이상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솔까 내가 쓴 물보다 누수 확인한다고 계속 틀어두던 물이 더 치명타인 것 같구만.
월요일에 공사한다는데 주말에 회사에 연락해서 연차쓰게 생겼어. 그리고 남은 주말은 또 어떻게 물 안쓰고 보내야할지. 짜증만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