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공연을 원해보이는 옥주현 ㅠㅠ 뭔가 대놓고 "하자!!"라고는 말 못하지만
사실상 안무연습-노래연습할때 가장 적극적임. (전혀 개그스럽지 않고, 진짜 진지하게 함..!)
1.공연보고나서 의욕적으로 멤버들에게 춤 상기시키는 옥주현.
2. 춤연습 끝나고 멤버들에게 물챙겨주는 옥주현 ㅠㅠ
4. 핑클 노래연습 끝나고 계속 하고 싶어하는 옥주현
그래서 진이랑 동갑인데도 대놓고 하자하자 말을 못함.
잘보면 옥주현은 현재 배우인 멤버들(성유리.이진)한테 하자하자 말을 못함...ㅜㅜ
부담주기 싫어서 배려하는거 같음..
7. 이번 캠핑클럽이 꿈꿨다가 깬것처럼 될까봐 걱정된다고 말하다가 울컥하는 옥주현..ㅠㅠ
핑클 공연을 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큰거 같음 ㅜㅜ
진이 유리가 부담갖고 있는거 아니까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행동에서 하고싶어하는 게 너무 보여서 ㅠㅠ 괜히 안쓰러워
지금 뮤지컬 연습 한창이라... 이렇게 1주가량 시간내기 많이 부담스러웠을텐데ㅠㅠㅋㅋㅋㅋㅋ
(서로 맞춰보고 해야하니까 다른 배우들한테도 미안할듯 ㅠㅠ)
뭔가 그냥 핑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진짜 느껴짐
맞아 나도 많이 느낌. 가장 핑클이랑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나 애정이 많은 것 같더라. 진이랑 유리가 무대 안선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가수로서 능력치가 낮았던 것 때문에 부담가지고 있으니까 대놓고 말은 못하는데ㅠㅠㅠ 캠핑클럽 보면서 옥주현에 대한 생각 많이 바뀜. 너무 잘챙기고 자상하고 진국인 사람 같음. 그래서 멤버들이 농담도 못한다고 놀리니까 나는 원래 다큐라고 ㅋㅋㅋㅋ 큐ㅠㅠ 옥언니 울때 같이 운다 맨날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