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에서 나래가 상상한 베트남 날씨.
응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친 장도연의 격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붕온 나래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농담아니고 엄청 난 폭우...
큰 웃음 줬던 오사카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도 전환 할 겸 각자의 스몰럭셔리를 이야기하기로 함.
나래가 첫번째로 이야기하는데 천둥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이동중 비가 그침.
응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붙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게속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투어멤들 파라솔 밑에 있으라하고 비 맞으며 우비 사러 감 ㅠ
작은 몸을 이끌고 비를 맞으며 우비를 사러 가는 절친의 모습이 짠한 장도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프렌치 레스토랑'에 밥 먹으러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우리 이러고 가도 받아줘요? 해서 또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그렇듯 명수옹의 짜증 ㅎ. ( 약간 컨셉+나중엔 즐김 오해 ㄴㄴ )
암튼 우비 입은 멤버들이 귀여워서 찍음 ㅋ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레스토랑에 가서 밥도 잘 먹고 비도 그쳐서 베트남 인력거? 시클로를 타고 관광함. (다행..)
그런데 그냥 지나가면 나래투어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공안 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광이고 뭐고 빨리 찍고 가야 해서 억지 미소 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래랑 세윤찡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이번주 절친편.
빵 터지진 않지만 소소하게 재밌었어..
나래찡한테는 미안하지만 고통 받는 나래 너무 귀엽고 세상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아시아+ 나래찡이 있는 짠내투어가 젤 재밌음.
그리고 새로운 멤버가 된 세윤찡도 참 긍정적이라 보기가 좋더라. 진짜 너무 보기 좋았음.
그래서 나래가 행뚱 (행복한 뚱보) 이라고 별명도 지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는 힘들었겠지만 이래야 짠내투어 느낌 물씬나 ㅋㅋㅋㅋㅋ나래찡 넘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