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깨라인 (포토샵 아님)
이것은 어쩌다 평균키 180이 넘는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버린 요정의 귀여움을 고찰하는 글 두번째.
첫번째: https://www.dmitory.com/show/152390822
편집자의 고뇌가 느껴지는 자막 배치
(뒤에 서있는거 아님)
사실 이 고뇌는 오랜 경험으로 쌓인 것인데.....
팀이 기쁘면 요정은 종종 사라진다.
세명이 한 팀이다.
두명이 아니다.
요정은 앉은 키가 크다.
사실 무릎 꿇었다............(ㄱㅇㅇ)
무릎이 아플 땐 물병을 깔고 앉아본다.
이것이 요정의 본 모습.
https://twitter.com/6wSmz/status/1333119991537836034?s=20
깔고 앉을 게 없다면, 모래로 깔창을 만들어 올라가는 요정은 귀엽다.
자전거로 요정은 체력을 잃어 (아주) 조금 더 작아졌다, 그래서 귀엽다.
포토샵 아님 22
(1박2일 밖에서 잠깐 잡아본 손)
누구 옆에 서더라도 그저 요정일뿐, 포토샵은 아니다.
자체제작 요정용 소품
형들에겐 (조금) 사나운 요정이지만,
한살 어린 동생에게는 언제나 한없이 너그러운 요정이, 동생의 긴 팔이 쉬어갈 곳을 내주었다.
반전: 요정의 엄지손가락은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