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08/Scc/iVT/ScciVTEusMOO8Qku2WW6y.jpg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이지안이 개명을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여전히 아름다운지' 특집으로 꾸며져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나래는 "대중들에게는 이은희가 익숙한 이름인데 갑자기 개명한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안은 "갑자기는 아니고 몇 년 전부터 일도 안 풀리는 거 같아서 사주를 보러 갔는데 가는 곳마다 이름이 안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겨서 이름을 바꿨다. 그런데 어디 가서 사주를 또 보면 지금 이름도 안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무렇게나 불러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이지안이 개명을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여전히 아름다운지' 특집으로 꾸며져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나래는 "대중들에게는 이은희가 익숙한 이름인데 갑자기 개명한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안은 "갑자기는 아니고 몇 년 전부터 일도 안 풀리는 거 같아서 사주를 보러 갔는데 가는 곳마다 이름이 안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겨서 이름을 바꿨다. 그런데 어디 가서 사주를 또 보면 지금 이름도 안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무렇게나 불러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