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4-50년대생 원로 배우들 예능에 초대하면 제일 아쉬운 것 중 하나가 ‘아들(딸) 역할 했던 톱스타 배우들’ 이야기 묻는건데, 해투는 그런 거 없이 그냥 온전히 저 배우들 이야기, 저 배우들 커리어 이야기 했으면 싶다. 예전에 나문희 김용림 배우 연예가중계에서 모아놓고 인터뷰한다는 질문이 “나문희 배우님 수상한 그녀에서 김수현씨 만난 소감이 어떠신가요?” 여서 기함했던 기억이 나네<br />
(심지어 나문희 김용림 두 분 모두 김수현이라고 했을 때 김수현 작가 생각해서 어리둥절해하셨어 ㅋㅋㅋㅋㅋ)
(심지어 나문희 김용림 두 분 모두 김수현이라고 했을 때 김수현 작가 생각해서 어리둥절해하셨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