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진석]
'삼시세끼' 여배우들이 강원도 정선으로 향했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tvN '삼시세끼' 여자 편이 오늘 강원도 정선에서 첫 녹화를 시작한다. 염정아·윤세아·박소담이 일찍이 정선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에서 '삼시세끼' 산촌 편이자 여자 편 첫 촬영을 시작한다. 이후 몇 차례 추가 촬영을 진행할 예정. 정선은 2014년 이서진·옥택연이 출연한 '삼시세끼' 첫 시즌의 배경지이다. 같은 장소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시세끼'는 나영석 사단의 예능으로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훈훈하게 그리는 야외 버라이어티. 2014년 이서진·옥택연을 내세운 정선 편을 시작으로 어촌과 바다목장까지 3년에 걸쳐 총 7번 제작됐다. 2015년 2월 20일 방송된 어촌 편이 14.2%로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강식당2'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삼시세끼' 여배우들이 강원도 정선으로 향했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tvN '삼시세끼' 여자 편이 오늘 강원도 정선에서 첫 녹화를 시작한다. 염정아·윤세아·박소담이 일찍이 정선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에서 '삼시세끼' 산촌 편이자 여자 편 첫 촬영을 시작한다. 이후 몇 차례 추가 촬영을 진행할 예정. 정선은 2014년 이서진·옥택연이 출연한 '삼시세끼' 첫 시즌의 배경지이다. 같은 장소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시세끼'는 나영석 사단의 예능으로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훈훈하게 그리는 야외 버라이어티. 2014년 이서진·옥택연을 내세운 정선 편을 시작으로 어촌과 바다목장까지 3년에 걸쳐 총 7번 제작됐다. 2015년 2월 20일 방송된 어촌 편이 14.2%로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강식당2'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