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에서 관찰 예능이 넘쳐나는 가운데, 다른 노선을 택했다. 또 '집과 관련한 예능은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던 찰나에 부동산으로 방향을 틀어 새로운 버전의 예능을 탄생케 했다. 여기에 덕팀 수장 개그우먼 김숙, 복팀 수장 개그우먼 박나래를 대표로 해서 프로그램을 꾸려나가고 있다. 여성 대표 MC들이 중심에서 이끌며 믿고 보는 입담으로 예능적인 요소를 가미하고 있다.
그러나 '구해줘 홈즈'에 대한 우려 요소도 있다. 정규 첫 방송에서 생애 첫 독립에 나선 20대 여성 의뢰인의 집을 찾았다. 집 선정 과정에 있어서 선택된 집의 위치가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2회의 경우 서울과 인천을 오가면서 매물을 살펴봐 1회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지만 항공샷이나 화살표로 상세하게 집에 대해 설명하다 보니 정보 제공엔 탁월하나 안전성에 있어선 취약하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 방송사 PD는 "부동산 예능이라는 특성 때문에 '구해줘 홈즈'를 너무나 재밌게 봤지만, 요즘 같이 험한 세상에 저렇게 공개가 되어도 괜찮은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다른 한 방송관계자는 "혹여라도 의뢰인의 안전과 관련한 문제가 불거지면 프로그램의 존폐 위기까지 가져올 수 있는 큰 문제다. 좋은 분위기일 때 이 부분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409160127186
그러나 '구해줘 홈즈'에 대한 우려 요소도 있다. 정규 첫 방송에서 생애 첫 독립에 나선 20대 여성 의뢰인의 집을 찾았다. 집 선정 과정에 있어서 선택된 집의 위치가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2회의 경우 서울과 인천을 오가면서 매물을 살펴봐 1회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지만 항공샷이나 화살표로 상세하게 집에 대해 설명하다 보니 정보 제공엔 탁월하나 안전성에 있어선 취약하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 방송사 PD는 "부동산 예능이라는 특성 때문에 '구해줘 홈즈'를 너무나 재밌게 봤지만, 요즘 같이 험한 세상에 저렇게 공개가 되어도 괜찮은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다른 한 방송관계자는 "혹여라도 의뢰인의 안전과 관련한 문제가 불거지면 프로그램의 존폐 위기까지 가져올 수 있는 큰 문제다. 좋은 분위기일 때 이 부분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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