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는 1월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살이 찐 이유를 고백했다.
MC 김숙은 “이장우 씨가 촬영장에서 유이 씨의 밥을 뺏어 먹는다고 들었다.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장우는 “사실 진짜 뺏어 먹는 것도 맞다. 하지만 그게 살이 많이 쪄서 시청자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다”고 답했다.
이장우는 “제대 후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 많더라. 그리고 살을 찌워서 이미지를 바꿔보려고 했다. 마동석 선배님 같은 몸이 워너비였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그런데 팬분들도, 시청자분들도 반응이 안 좋더라. 다시 빼려고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더 찌워서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할 생각은 없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장우는 “한 달만 스스로를 놓아버리면 충분히 출연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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