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1주년 특집을 맞아 김종민이 지난주에 이어 체코 프라하 여행 첫째날 설계자를 맡았다.
야경을 보기 위해 프라하 성과 구시가지를 잇는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카렐교를 들렀다. 저마다 이루고 싶은 소원을 빌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종민은 "'1박 2일' 대박나게 해주세요"라며 웃었다. 문세윤은 "'백년손님' 부활하게 해주세요. 아직 못 한게 많다"라며 거들었다. 이에 박명수는 "'무한도전2'하게 해주세요. 김태호 PD가 불러주게 해주세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811180700069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옹 소원 내 소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