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N '문제적남자'에서는 김지석에게 잠시 작별을 고하는 문남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전현무는 "김지석이 잠시 문제적 남자를 떠난다"고 밝혔고, 김지석은 "톱스타 유백이란 작품을 새로 들어가는데, 완도까지 차로 6시간 가고 거기서 배타고 1시간 반을 더 가야한다. 매주 녹화 참여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하여간 서울에서 촬영하다 걸리면 두고보자"며 "유백이 끝나면 돌아오냐"고 물었다. 김지석은 "물론 돌아오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