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한 심형탁이 최근 우울하다고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는 "심형탁이 최근 공백기와 부동산 문제로 우울해진 것 같다"고 제보했다. 이어 심형탁은 집에서 창밖을 내려다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바로 힘들게 마련한 집이지만 이사를 앞두고 있는 것.
심형탁은 이어 "최근 부모님이 제 돈관리를 했는데 부동산 투자를 크게 하시다가 손해를 입었다. 그걸 메우기 위해 재산을 처분해야 한다"면서 "저한테 말을 안 하신 게 더 도움을 주시려고 했는데"라고 털어놨다.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810062311169510575_1
진심 돈관리는 가족이고 배우자고 간에 금융전문가가 아닌 이상엔 본인이 해야하는거 같아
자기가 투자해서 손해본거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내가 알기론 심형탁네 어렸을때부터 생활고 겪어와서
몇년전까지만 해도 온가족이 매달려서 버는 족족 빚 갚아온걸로 알고있는데
겨우 성공해서 자양동에 연예인들 많이 사는 한강뷰 아파트 살게 됐는데
이번에 손해 메꾸려고 집 팔아야 한다네;;
환장........
아 진짜 ............ 차라리 금융전문가한테 맡기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