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조현재가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조현재는 8월 1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결혼의 장점을 나열했다.
MC 신동엽은 "(조)현재가 올해 결혼했다. 한창 좋을 때다"고 말을 꺼냈다. 조현재는 "오래 연애해서 그런지, 왜 진작 결혼을 안 했는지 후회될 정도로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김준현은 "결혼 생활 중 언제가 가장 좋은가?"라고 물었다. 조현재는 "아내가 아침밥 차려줄 때가 좋다. 아내가 새벽 5시에 촬영을 나가도 아침밥을 차려준다. 그럴 때마다 결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부럽다. 요즘 저는 조용히 혼자 차려 먹는다"고 덧붙여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