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 출연·제작진이 강호동 부친의 가는 길을 지킨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 '신서유기5' 팀은 애초 계획보다 이른 10일 오후 촬영을 접고 한국에 돌아온다.
강호동·이수근·은지원·안재현·송민호·피오는 지난 4일 홍콩으로 출국해 촬영을 시작했고, 도중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14일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하지만 강호동이 이날 오전 부친상을 당해 이수근과 함께 먼저 귀국했다. 나머지 출연·제작진 모두 촬영을 마무리하고 오늘 한국으로 돌아와 강호동을 위로할 예정이다.
강호동의 아버지는 이날 오전 6시 30분 별세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877137&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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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기사인데
한 글에 같이 넣어도 되나 모르겠어. 안되면 알려줘~
강호동, 오늘(10일) 부친상..‘한끼·섬총사2·아형’ 방송 지장 無(종합)
촬영장을 일찍 떠나게 됐지만 '신서유기5'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 예정대로 9월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현재 출연 중인 다른 예능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 올리브 '섬총사2', tvN '대탈출' 모두 상당한 촬영 분량을 갖고 있어 정상 방송된다. 촬영 스케줄도 예정돼 있지 않았다.
JTBC '한끼줍쇼', '아는 형님' 방송에도 영향은 없다. JTBC 측은 "미리 녹화해둔 방송 분량이 있다"며 녹화와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 역시 정상적으로 전파를 탄다.
강호동은 오는 16일 진행되는 tvN ‘대탈출' 기자간담회에 참석 예정이다. '대탈출' 측에 따르면 공식 일정 참석과 관련해선 변동이 없다.
[뉴스엔 김예은 기자]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810151959411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촬영중단이라고 기사가 떠서, 뒷촬영이 가능할까 했는데.... 다른 기사를 보니까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