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 출연한 마마무 화사가 2년 반을 만났던 일반인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에이핑크 초롱, 은지, 마마무 화사,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저는 평소에는 말이나 사람 관계에 대해 상처를 잘 받는다. 대인관계가 넓은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린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저를 밀어내더라. 직업 때문에 선입견이 있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1년을 따라다니다 2년 반 연애를 했다. 그분이 튕길 때 ‘그래도 저는 너무 보고 싶다. 피곤해도 내일 보면 안 될까요?’라고 했다. 그런데 그분도 사랑에 서툰 사람이었다. 나도 그래서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휘인은 “화사가 항상 짝사랑만 했는데 연애 소식에 눈물이 나더라. 너무 좋았다. 둘이 손잡고 돌았다”고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414319
솔직하고 멋있어
아이돌인데 연애를 이정도까지 말하는건 tmi.... 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