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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고홍주 기자] 전현무가 '히든싱어'로 꼭 섭외하고 싶은 빅4 가수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5일 JTBC빌딩 21층 트렌드룸에서 열린 '히든싱어5' 기자간담회에서 "조용필, 박효신, 김동률, 나얼은 '히든싱어'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빅4 가수다. 죽기 전에 꼭 섭외하고 싶다. 3~4년 전부터 인터뷰 때마다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 부담스러우실까봐 이야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정말 섭외를 하고 싶은 빅4 가수다"라며 라인업에 대한 희망사항을 전했다.
JTBC '히든싱어 시즌5'(기획 조승욱, 연출 김희정(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강타 싸이 케이윌 홍진영 에일리 바다 전인권 등 이번 시즌의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6월 17일(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