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는 한림예고 뮤지컬과를 나온 후 가수와 배우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지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강렬한 임팩트와 보컬 실력을 보여주며 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는 주진우는 출연 중에도 연기 수업을 병행해 왔고, 본격적으로 배우가 되기 위해 화인컷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다수 영화제 수상 및 실력파 배우들인 서영주, 정하담, 조동인, 한재이와 한솥밥을 먹게 된 주진우는 "음악이 좋아서 가수로서의 모습을 잠시 보여준 바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나 자신만의 매력을 갖춘 배우가 되는 것이다"며 "다양한 역할을 흡수하고 스며들어 오랫동안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화인컷은 폭넓은 영화 사업과 오랜 기간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무엇보다 깊이 있는 연기력을 가진 다양한 젊은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는 점에 끌렸다. 연기자 활동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화인컷엔터테인먼트는 "주진우에게는 음악이나 연기 모두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인 듯 느껴진다. 여유 있고 부드럽지만 또한 강렬한 눈빛에 내재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았고 본인이 경험하는 것에 대한 흡수가 강하고 빠르다. 화인컷의 다른 4명의 배우들이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연기력을 가진 것처럼, 주진우는 화인컷의 또 다른 개성 있는 배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5번째 배우로서 영입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한, "화인컷은 5인 5색의 각 배우가 가진 재능과 관심을 확대시키고 지원하려 한다.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영역에 제한이 없다. 배우로서의 주진우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그의 음악적 재능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주진우의 향후 음악 프로듀싱 및 자작곡 음원을 곧 발매할 수 있다는 플랜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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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끝나고 전속계약 변경건이라 들고왔는데 안맞으면 말해줘ㅠㅠ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