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으로 배우 김선호가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김선호 지우기를 한 ‘1박 2일’ 시청률이 오히려 상승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추남 선발대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김선호는 단체샷을 제외하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차량 이동이나 단체 컷 등 편집이 불가능한 장면에서는 전신 컷을 사용하거나 자막으로 가렸다. 목소리 또한 나오지 않았다.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는 제작진의 말처럼 ‘김선호 지우기’는 성공적이었다.
(중략)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1박 2일’은 지상파와 비지상파 포함 전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전국 가구 기준 10.5%, 순간 최고 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또한 4.3%(수도권 기준)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인기 멤버였던 김선호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시청률 하락을 예측하는 여론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1박 2일’은 소폭 시청률 상승으로 그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96/0000595140
없으니까 편집도 빠르고 더 재밌더라
한명한명 더 많이 나오고
❤️💙🧡💛💜
https://img.dmitory.com/img/202110/1xh/ZVf/1xhZVfJ9UG42o6yaC4QesG.jpg
24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추남 선발대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김선호는 단체샷을 제외하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차량 이동이나 단체 컷 등 편집이 불가능한 장면에서는 전신 컷을 사용하거나 자막으로 가렸다. 목소리 또한 나오지 않았다.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는 제작진의 말처럼 ‘김선호 지우기’는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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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1박 2일’은 지상파와 비지상파 포함 전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전국 가구 기준 10.5%, 순간 최고 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또한 4.3%(수도권 기준)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인기 멤버였던 김선호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시청률 하락을 예측하는 여론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1박 2일’은 소폭 시청률 상승으로 그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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