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News1 JTBC 캡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박보검이 학창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 박보검의 민박집 운영 5일차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민박객들이 없는 시간 이효리는 박보검 윤아와 대화를 나눴다. 이효리는 "기사를 보니 박보검과 윤아의 사슴 케미스트리가 있다고 하더라. 둘이 사슴을 닮은 이미지라 그렇게 불린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박보검에게 "학교 다닐 때 인기 많았냐"고 질문했고 박보검은 "대학은 데뷔하고 입학했다. 중고등학교 때는 인기가 없진 않았다. '박보검' 하면 아는 정도였다"고 답했다. 윤아 역시 같은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박보검은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냐'는 물음에 "가수가 꿈이었다"고 했다 . 이에 이효리는 박보검이 부른 드라마 OST를 들으며 가창력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