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이 ‘대한외국인’ 출연 2년 만에 졸업하며 소감을 말했다.
7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뮤지션 이현우 윤상 김현철이 출연한 가운데 부팀장 한현민이 졸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우가 10단계 탈락하며 아쉽게 패한 가운데 부팀장 한현민이 졸업 소식을 알렸다. 김용만은 “정말 사랑하는 동생 부팀장 한현민이 2년 동안 과정을 거치고 오늘 졸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현민은 “정말 ‘대한외국인’ 덕분에 어디서 무식하다는 소리 덜 들을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 감사하고, 함께 한 추억들 좋은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다”고 졸업 소감을 말했다. ‘대한외국인’ 식구들은 “보고 싶을 거야”라며 한현민의 졸업을 아쉬워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