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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v.daum.net/v/202007221114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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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은 "'뭉쳐야 찬다'는 8월 16일부터 기존 일요일 밤 9시에서 저녁 7시 40분으로 시간을 앞당겨 시청자와 만난다"고 밝혔다.
'1호가 될 순 없어' 또한 8월 16일부터 기존 수요일 밤 11시에서 일요일 밤 10시로 이동한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이혼율 0%를 자랑하는 실제 개그맨 부부들 중 '이혼 1호 케이스'가 될 가능성이 높은 부부는 누구인지 살펴보는 독특한 콘셉트를 담고 있다. 개그맨 부부들의 생활을 보여주면서 결혼생활을 다각도로 들여다볼 수 있는 관점까지 제공해 리얼 예능의 기본기에 의미와 웃음을 더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출연진으로 팽현숙-최양락, 김지혜-박준형, 이은형-강재준 부부가 나와 이혼한 1호 개그맨 부부는 될 수 없다는 굳은 심지를 드러내며 재미를 주고 있다. '뭉쳐야 찬다'의 바로 뒷 시간대에 편성돼 일요일 안방극장에 활력을 보태게 됐다.
한편,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편성됐던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8월 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 말머리는 두개이상의 예능 소식이라서 예능으로 처리함.
- 8월 9일 : 유랑마켓 종영 및 뭉쳐야 찬다 기존시간대 방송.
- 8월 16일 : 저녁 7시 40분 뭉쳐야 찬다 - 밤 10시 1호가 될수 없어 시간 변경 편성 예정
- 기존 1호가 될수없어 자리에 프로그램 편성은 미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