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 볼 때 처음엔 힐링하겠다는 의지로 시작했는데 끝나보니 강아지들을 귀여워하는 윤아를 귀여워하는 나... 뭐 이런 걸로 끝났어.... 진짜 어느샌가 무슨 로봇처럼 와... 윤아 대존예... 이러고만 있음... 인간 이니스프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피부 너무 좋고 너무 예쁘고 예쁜 애가 예쁜 짓만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밝은 에너지까지 막 뿜뿜하니까 진짜 존재가 힐링이더라ㅠㅠㅠㅠ
그리고 이 와중에 아마 가장 행복하실 아모레 이니스프리 경영진 및 홍보팀... 참각막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