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랑 함소원이랑 돈 문제로 갈등 있는건 알겠고.
나는 둘이 방송에서 계속 싸우는 게 싫고
용돈이 너무 적기는 하다 이정도였거든.
(엄마가 이 프로그램 팬이여서 맨날 틀어놓음 ㅠㅠ)
근데 저 상황에서 과몰입하는 사람들 진짜 많은 것 같더라.
함소원이 용돈 주는게 나도 적다고 생각해서
그런 생각까지야 티비 보면 자연스럽게 들지만.
함소원관련 글 보면 무섭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과몰입 하는 사람들 많은 것 같더라.
남일에 왜저렇게 열을 내지 싶은 느낌.
함소원이 과한 구석은 있지만
그렇다고 진화의 인권을 침해할 수준의 그런건 아닌 것 같고.
독박육아도 함소원이 일을 하고 있고.
다른 집 보면 여자들 그정도 육아는 다 하는데 왜저렇게 눈물 짓고 안타까워 하는지 모르겠음 ㅠㅠ;;
진화 안타깝다고 생각하다가도 댓글이나 글들 보면 나도 모르게 왜저렇게까지 하지? 싶음.
신기한게.
자기야에서 노답 남편, 부인들 많았지만.
이 정도로 과몰입하는 경우는 드물었던것 같은데.
함소원의 뭐가 사람들을이렇게 분노하게 만드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