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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4.22 1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2 15:35:50)
  • tory_2 2019.04.22 10:34

    글쓴톨보다 박수홍네 어머니가 박수홍을 훨씬 사랑할텐데;

    자주 보지도 않는다면서 궁예가 엄청 심하다

  • tory_3 2019.04.22 10:35
    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나도 걍 부모가 으레하는소리로 봤는데
  • tory_4 2019.04.22 10:36
    궁예 심하다
  • tory_5 2019.04.22 10:36
    박수홍 겁 많아 겁 많은거 많이 노출됐었어 하물며 오십년을 아들의 그런 모습을 본 엄마인데...자동반사로라도 나올 말이지 ㅋㅋ
  • tory_6 2019.04.22 10:38

    그냥 엄마가 아는 겁많은 아들이 있는거고

    50이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변해가는 아들있는거고

    엄마가 아직 아들의 모든 모습과 변화를 알순 없잖아

    뭘 또 그걸로 자존감도둑이라고.

    과하다

  • tory_7 2019.04.22 10:39
    별로 보지도 않았다면서 궁예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한번보고 저 집안 가정사를 궁예하는거야?
  • tory_8 2019.04.22 10: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5 21:33:00)
  • tory_9 2019.04.22 10:44

    박수홍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이 글 보니까 어머님이랑 박수홍 이미지 뇌내에서 최저돼버림ㅋㅋ 댓글 안 읽었으면 큰일날뻔..

  • tory_10 2019.04.22 10:44

    어머니가 그 정도 발언도 못하나...... 그냥 걱정이고 노파심이지 무슨 자존감 도둑까지;;

  • tory_11 2019.04.22 10:46
    오바+궁예+대리현타 그냥 예능이고 어머니의 걱정일뿐임
  • tory_12 2019.04.22 10:55

    나는 그냥 박수홍 엄마 볼때마다

    박수홍이 결혼 할뻔 했던 사람을 엄청나게 반대했다는 에피소드만 기억나


    박수홍도 사랑하는 두 사람이 힘들어하는걸 못봐서 포기했다고....

    엄마가 영향 끼친건 많을듯 박수홍 인생에서... 

  • tory_13 2019.04.22 10:56

    글쓴톨이 과하네;;

  • tory_14 2019.04.22 10:58

    엥...? 너무 안좋은 쪽으로 감정이입한거 아니야?

  • tory_15 2019.04.22 11:04

    응? 어머니가 자기가 잘못 키웠다고 어릴때부터 겁나는걸 안시켜서 그렇게 안키웠어야 했는데... 하면서 아들 걱정하는 거 아니었어??

    그리고 성공하니까 쟤가 저걸 하네 하면서 감동?좀 받으신거같던데

  • tory_16 2019.04.22 11:10
    박수홍 나이 50살... 자주 안봐서 프로그램 분위기를 모르는 거 같네. 거기 어머니들 다 어휴 쟤는 왜 저래 하면서 보심. 방송이라 악플 이런 것 때문에 자식 자랑이나 그런걸 좀 아껴서 하시는거지
  • tory_17 2019.04.22 11:22
    딴짓하면서 본 나도 박수홍 어릴때부터 겁나는 건 안시켰다고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면서 하신 말로 들었는데 무슨 엄마가 자존감도둑이야 핀트 잘못잡고 과몰입했네
  • tory_18 2019.04.22 11:24
    어머니가 이거 보시면 더 슬퍼하실듯
  • tory_19 2019.04.22 11:42

    과몰입 궁예 그만해...

  • tory_20 2019.04.22 11:50

    자존감도둑이 아니라, 엄마눈에는 50이 다된 아들도 여전히 겁많고 못하는 거 많은 아들로 보이는 딱 그정도로 봤는데

  • tory_21 2019.04.22 11:53
    이런글은 진짜 심하다;;
  • tory_31 2019.04.22 14:28
    22222
  • tory_22 2019.04.22 12:23

    자존감도둑???;;;왜 요즘은 걱정만해도 난리냐.. 뭘 말도 못하겠네 ㅋㅋㅋ ㅋ

  • tory_23 2019.04.22 12: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7 23:18:11)
  • tory_24 2019.04.22 12:45
    글쓴 톨이 자존감이 없는건 알겠지만 다른 사람한테 과몰입해서 투영하지 않기.. ☆
  • tory_25 2019.04.22 12:51

    이 프로그램 이름 자체가 [미운] 오리새끼임. 엄마들이 자식 하는 행동 보면서 ㅉㅉ 거리는게 컨셉이여.

  • tory_26 2019.04.22 13: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3 10:57:10)
  • tory_27 2019.04.22 13:30
    나 나이많은데 울아버지가 아직 애로본다ㅋㅋㅋ 박수홍네 부모님도 그런 마음으로 이야기한거인듯
  • tory_28 2019.04.22 13:32
    이렇게생각하는사람도있구나...
  • tory_29 2019.04.22 13:35

    토리 과몰입했나보다...

  • tory_30 2019.04.22 13:39

    박수홍씨 나이만큼 먹어서 클럽가는거 많큼 자존감 높은 행동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난..

  • tory_32 2019.04.22 15:11
    난 무슨 마음에서 쓴 글인지 알겠어ㅋㅋ 나도 엄마한테 넌 그런 거 못 해, 네 성격엔 안 돼, 하는 얘기 듣고 자라서 엄마가 안 될 거라고 한 거는 못 하고 살 줄 알았거든. 근데 해보니까 되더라. 내 한계치를 엄마가 미리 정해준 느낌
  • tory_33 2019.04.22 15:21
    연예인들은 카메라 불 켜지면 본인 한계 넘어서 하기도 해..
  • tory_34 2019.04.22 15:52

    무슨맘으로 글쓴지는 알겠어 나도 어릴때부터 엄마가 넌 머리나빠 넌못해 이런소리 엄청 들었어 심지어 어릴때부터 탈줄아는 자전거도 넌 못탈거라고 가서 배우라고 하기도하고..더구나 위에 형제는 손재주도 좋고 머리도 좋고해서 비교도 많이 당하고해서 자존감 낮아졌고 지금도 그래서 나도 저런 소리 누군가의 입에서 나오면 남들보다 많이 신경쓰이긴해

  • tory_46 2019.04.23 14:53

    어.. 나도 이해해

    우리엄마도 그랬거든. 자식 앞이 아니라 타인이 보는 앞에서까지 그냥 얘기해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야. 그냥 걱정스러운 마음에 얘기한것뿐이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듣는 입장에서는 거의 세뇌당하고 부정적이고 내성적으로 되어가더라.

    저런 도전적인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일상생활에서도 모두 그러한다고 생각해봐... ㅠㅠㅠㅠㅠ


  • tory_35 2019.04.22 16:21
    아무리 자식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라도 자식 입장에서는 숨막히고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때가 많지. 나도 우리엄마가 지극정성으로 키웠지만 나는 그게 너무 버겁고 힘들어서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상담받고 약 타먹고 하는걸. 게다가 박수홍은 어릴 때부터 집안의 가장이었고, 사랑하는 사람까지 어머니의 반대로 떠나보내고... 결국 클럽도 가고 늦바람 들고 겁이 많고 무서워도 저런거 도전하는 게 이제는 가족을 위해서 부모를 위해서 사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서 즐기면서 살아보겠다고 시작한거 아니었어?
  • tory_36 2019.04.22 16:44
    난 글쓴 톨이 말하는 거 이해되는데ㅜㅋ 그리고 박수홍은 특히 가족 때문에 파혼한 이야기가 계속 떠올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 tory_37 2019.04.22 19:08
    나도 쓴톨한테 공감해. 사랑하는 거랑 자존감 도둑되는 거랑는 별개야 울엄마도 나한테 긍정적인 말 거의 안해주는 데 나를 사랑안하는 건 아냐
  • tory_38 2019.04.22 21:09

    이렇게 바라볼 수도 있구나. 박수홍 원래 예전부터 겁쟁이 이미지라 당연한 리액션으로 받아들였는데.

  • tory_39 2019.04.22 21:33
    어머니가 본인이 애들 잘못 키웠다 조금 위험하다 싶은건 다 못 하게 해서 애들이 다 겁이 많다고 하시던데 난 저거 못한다는 말이 자존감 도둑이 아니라 본인의 교육 방식에 대한 자책으로 보였어.
  • tory_40 2019.04.22 21:56

    2222 나도 자책으로 보였어

    어릴 때부터 무서운거나 위험해보이는건 사고날까봐 못하게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커서도 애들이 도전하는걸 망설이는 것 같다고 자책하는걸로 보였어ㅠ

  • tory_41 2019.04.22 23:22
    나도 어릴때부터 겁 많고 놀이기구 무서워서 못타는 타입이었어서 어린시절에 부모님이 나에대해 정의 내린 말이 도장처럼 찍혀있는거 같긴해 겁이 많다, 이정도는, 다른 아이들은 다~ 이런류의 말들.. 부모가 나한테 너무 특별한 존재라서 지나칠 수 있는 말에도 괜히 더 신경쓰이는거 같아 머 박수홍은 나와 다른 스타일의 사람일수도 있고 이런 마음을 겪고 넘어선 어른일수도 있지만 어쨌든 토리 말 공감1
  • tory_42 2019.04.23 00:01
    그냥 본인이 아는 아들의 모습은 겁많은 모습인가보지.내아들이 겁많아서 못할줄알았는데 아니네. 그냥 이게끝이던데. 톨이 부모님이랑 뭐 문제있니?
  • tory_45 2019.04.23 12:23
    막줄은 좀 심한거 아니니....
  • tory_49 2019.04.24 11:06
    막줄 궁예 자제 좀 ㅋㅋ;
  • tory_43 2019.04.23 08:17

    자식의 한계를 깨부시려 노력하는 부모님과 그렇지 않는 부모님이 있는데 박수홍어머님은 후자이신듯. 이럴땐 자식이 자기 의지로 바운더리를 깨부셔야지 뭐...

  • tory_44 2019.04.23 11:46
    부모가 자식을 다 아는것같지만 또 그렇지도 않다는거
  • tory_47 2019.04.24 1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17 02:09:34)
  • tory_48 2019.04.24 11: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4 11:06:11)
  • tory_50 2019.04.24 17: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13:15:41)
  • tory_51 2019.04.25 16: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9 21:07:29)
  • tory_52 2019.04.28 09:00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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