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매니저도 전담된지 얼마 안됐을 때부터 이것저것 사주고 먹여주고 그랬잖아?
저 신입 매니저는 같은 회사고, 초년생에 오다가다 볼 직원이니까
남이 아니고. 그래서 더 챙겨준 것 같음.
난 이영자 같은 선배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ㅠㅠ
먹을 거 사주고 일스킬 알려주고 싫은 소리 직설적으로 안하고..
(모난 소리 직설적으로 하면서 너 위해서 그런 거라는 선배 존싫)_
심지어 편하게 입고 다니라고 옷까지 사줌..ㅠㅠㅠㅠㅠ아 진짜 ㅠㅠ꿀직장 아니냐..
병주고 약주고 스타일은 결국 약도한계가 있어서
퇴사하게 만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