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차 안느껴지게 할려고 장도연 넣은거 같은데..
4명 언니들 옛날이야기도 좋았고 뭐 그렇게 동 떨어진 얘기도 없다 생각했거든
오히려 사연 얘기 하면서 살아온 연륜이 있다보니 공감가는말도 많고 그랬는데
장도연 투입시키고 유별나게 나이, 세대 따지는거 같고
강제적으로 핫핫핫한거 젊은사람들은 이런거! 유입시키는거 같애 ㅋㅋㅋㅋ
아니 난 4명언니들 시청자 사연 말하면서 소소한 이야기 곁들이는거 그런게 꿀잼이고 좋다고
제작진 작가들아 -_-
4명은 진짜 꿀조합이었고 뭐 오랫동안 친해서 더 그런지 몰라도
뭔가 장도연 들어오고나서 산만하고 붕떠보여
장도연 눈치보는거나 ㅠ
장도연도 언니들 눈치보고 언니들도 장도연 눈치봄 서로 눈치보는게 느껴져서 나도 눈치보게됨ㅠㅠㅠㅠ게다가 소소하게 얘기하면서 맛있는거 먹는 느낌이 아니라 올리브 특유의 '인별그램에서 유행인 핫아이템' 이런거 가져와서 ppl하는 그런느낌이 많이나서 재미없어졌어ㅠㅠ
나도 장도연 들어오고부터 안봐.... 장도연 참 좋은 사람이고 호감가는 사람인데 솔직히 이 프로그램에 안 어울려
난 장도연은 좋은데 뭔가 너어어무 트랜드 쫓아가려는 느낌들어서 위화감 느껴지더라. 작위적이라고 생각되서 안보게 됨....
난 장도연 들어온거 좋든데 ㅋㅋㅋ 12톨 말대로 친해져서 더 나댔음 좋겠음 짠내투어에서 박명수한테 하듯이 ㅋㅋㅋ
사람 자체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거 알겠는데 나도 장도연 들어오고나서 밥블 속에서 붕떠보이고 멤버가 아니라 게스트 같아보여서 안보기 시작함.
장도연 들어오고나서 다시 보기 시작함ㅋㅋㅋ
시청자 소외시키는 듯한 넷만의 세계에서 벗어난 느낌이 있어서 훨씬 좋음.
22222 나도 넷만의 세계에서 벗어난 느낌
나도 장도연투입하는 타이밍보고 제작진(혹은 결정자) 영리하다고 생각했음 ㅋ
장도연을 집어넣은 이유가 그사세느낌을 덜어내기 위한건데 그 그사세느낌을 좋아했으면 싫어질수밖에...
근데 여성예능이 많아지려면 친한 사람들끼리의 친목예능으로 끝나면 안되는거 같아서 좋은 변화라고 생각함. 결국 요즘 송은이인맥 김숙인맥을 벗어나질 못한 느낌이여서
서로 눈치보는 다섯의 눈치가 보이는 나ㅠㅠㅠㅠ 내가 다 어색해
이거 처음 시작했을때 좀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안챙겨봤는데 장도연 들어오고 나서 다시 봄ㅋㅋㅋㅋ예능적으로 더 재밌어 그냥 음식 맛있게 먹으면서 가끔 장도연이 웃겨주고 그런게 좋아
장도연 들어오고 더 재밌어졌는데 나는. 그전에도 재밌긴 했지만 워낙 친한 사이라 시청자 입장에선 소외된 느낌이 있었는데 장도연 들어와서 분위기 신선해졌어. 붕 뜬 느낌 전혀 모르겠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