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놀뭐 보면서 또 생각함
저번에 어떤 커뮤에서 본거처럼
유재석 퍼스널컬러는 시민이라는 말이라는 말 진짜 딱임
뭔가 하늘이 내려주는거 같이 너무 재밌어
유퀴즈가 시청률 때문에 다시 못바꾼다고 하는데
내가 유퀴즈 9시에서 6시까지 셔터 내릴때부터 한회도 안빠지고
본사람으로서 시민만나는 포맷할때도 분명히 최고 4퍼대까지 올라가다가
코로나 터지고 지금처럼 바뀐거임 그렇게 시청률 저조하지 않았음
시청률이 걱정이면 차라리 이 컨셉으로 연예인 게스트를 매주 부르든가
불러서 같이 다니면서 시민들 이야기 듣고 그러는게 지겹게 듣는 연예인 일대기 보다 그 연예인한테도 더 좋을걸
이번에 sbs에서 보필피디랑 하는게 시민 참여 프로던데
딱히 자만추 이런 방식은 아닌거 같아서
유퀴즈 초창기 방식의 그런 컨셉 그냥 유재석 혼자 전국 떠돌면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서
이야기 듣고 선물 주고 그런 프로그램 보고 싶당
얼마전에 유퀴즈 첨부터 지금까지 메인작가인 언주 작가님이
인터뷰에서 이게 자기 개인적인 이동인지 아니면 프로그램 자체를 말하는지 아리송하게
유퀴즈를 조세호씨 결혼할때까지만 했으면 좋겠다 이러시더라고
지금도 시청률 잘나오는데 프로그램이 종영 할수도 있으려나?
아님 그냥 작가님 개인적인 교체?
무튼 진짜 유재석이 시민들 만나서 재미없던적이 없는듯
제발 누가 다시 만들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퍼스널컬러는 시민 ㅋㅋㅋㅋㅋㅋㅋㅋ글도 공감간다! 정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