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이재원 편 좋다

팬들이랑 진짜 가족 같은 관계처럼 보여
결혼식까지 초대하다니ㅋㅋㅋㅋ
팬클럽 회장님 감동받아서 우시는데 나도 눈물이 났음ㅠㅠ
전참시라는 제목과는 이제 멀어져 버린 프로그램이지만(ㅎㅎㅎ) 에피소드 자체는 좋다
누군가를 오랫동안 응원하는 마음들이랑 그 마음을 감사히 여길 줄 아는 또 다른 마음을 보는 게 좋네
나도 누군가의 팬이기에 저분들만큼 꾸준히 한결같기 어렵다는 걸 알아서 저 관계의 소중함이 잘 느껴지고 부럽기도 하다
이재원 호감배라 앞으로도 잘됐으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