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제작진을 이해해보자면

이번 시즌에서 너무 어린친구들이
'무명가수'로 나오고,
또 심사위원들은 가능성과 스타성을 많이 보는 느낌이고
결국 그들이 탑10까지 가는 이 현상을 보면서
싱'어게인'의 취지랑 너무 안맞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불판이나 글 봐도 그렇게 느끼는 토리들이 있고.

그래서 제작진은 왜 이럴까? 생각해봤어
이런 생각이지 않을까 추측해보는거야.
동의하거나 좋다는게 아님.

싱어게인이 벌써 시즌3이고
이쯤되면 시즌을 계속 이어갈건지
성과가 중요한거 같아

싱어게인이 시즌1 때부터도 잘 되었고
방영하는동안 여러 가수들이 주목을 받고했었지만
그래서 결국 개인 유튜브가 아니라
대중미디어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
"싱어게인에 나온 사람"으로서
싱어게인의 성과가 될수있는 사람은
시즌1, 시즌2 탑10을 봤을때
결국 서기(축구이긴한데...), 이무진, 이승윤(?) 정도인거같네...

어리다고 잘되는거 아니지만
결국 젊고 어린 사람만 남음..

어쨌든 스타성있는 사람을 많이 발굴해서
성과를 삼고싶은게 아닐까해...

이렇게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결과가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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