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나영석 입김이 세다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업계에 있는 사람이라
윤여정샘만으로 분량 안나오는 것도 알겠고 일반인 친구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가운데서 이야기 끌어내려고 노력하는 것도 다 알겠는데…
그냥 이 프로그램은 윤여정샘 이서진 매니저는 다 둘째고 그냥 진심으로 본인이 주인공 되고 싶어 만든거 아닌가 싶을 정돈데…
몇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작가랑 나피디랑 이서진 밥먹을때 나피디가 센터에 있음 대체 왜? 아무리 그래도 메인출연자를 센터에 앉히기 마련인데 대체 왜??
스튜디오 못들어갈때 차안에 나피디만 있는데 나피디 메인캠이 별로도 있고 심지어 나피디'만'을 찍고 있음 대체왜?? 그게 주요 에피소드도 아닝데???
윤여정샘 켈리클락슨 토크하러 들어갔을때 나피디가 카메라쪽에 있고 이서진은 되레 저 뒤에 있음 아니 피디면 적어도 자기보다 카메라 잘나오는데에 출연자를 둬야 하는거 아니야??????? 아니면 카메라를 옮기던가 떡하니 본인이 포커스잡히게 앞에 있음
차에 거치캠 설치할때 이서진이 그러잖아 왜 자길찍냐고.. 적어도 그정도로의 롤이어야 하는게 아닌가… 매니저로서 이서진 그 다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러 이서진보다 분량 많아… 카메라에 잡히는 이서진 보면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있고 한데 오히려 그렇게 보여줄것도 안보여주는 느낌…
게 식사하러 갔을 때도 만약에 진짜 나피디가 윤여정샘이 이 프로그램의 오롯한 주인공이라 생각했다면 친구분 두분+이서진+여정샘 이렇게 앉혀야 했다고 생각해 카메라는 친구분들 안나오는 각으로 찍었으면 될 일이고+오디오만 나오게 자르면 되는거고 친구분들 얼굴은 중간중간만 보여주면 되는데 (그전에도 중간중간은 나왔으니), 오디오도 사적인 부분들은 안내보내먼 되는거고… 애초에 그게 기획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
아 나 진짜 엥간하면 뭐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이런 글도 안쓰고 걍 안보거나 참는데 진짜… 윤여정샘도 샘의 친구분들도 하시는 얘기들이 너무 좋아서 보고싶은데 진짜 제작진의 사적인 과욕이 너무 보여서 못보겠다…
셀럽을 하고 싶으면 본인 유튜브를 해야지 회사돈으로 콘텐츠 만들면서 거기에 출연할게 아니라… 하…
윤여정샘 더 내놔 그만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