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걱정 없이 편하게 웃으며 시청할 수 있는 방송을 지향한다더니
첫회만에 아이돌 팬들이 극혐하는 안티들이 조롱하는 별명을 사용해서 욕먹고 있음
(윤지성 별명 굥이 안티들이 비하의 의미를 담아 쓰는 별명인데 자막에 계속 나옴
SNS에만 검색해도 나오는 멸칭을 작가들이 들어올린 스케치북에도 적혀져 있어서 말나오는 중)
+ 10톨이 정리를 잘해서 댓글 본문에 추가함!
- 굥이 안티들이 윤지성 욕할 때 쓰는 단어인데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곳에서 자막에도 쓰고 멤버들 보는 스케치북에도 써놔서 반응이 안 좋은 듯.
- 굥은 윤을 거꾸로 돌린 거 형상화한 건데 본래는 서치방지용이었으나 프갤 등등에서 어그로들이 욕할 때 하도 많이 써서 써방이라는 본래 의미는 퇴색되고 멸칭처럼 굳어짐. 실제로 굥을 트위터 등지에서 검색라면 욕이 월등히 많음.
- @10 그래서 팬들은 윤이나 별명 중 하나인 쿠쿠를 줄인 쿠로 줄여쓰는데 아이돌에 대해 별걸 다 아는 걸로 유명한 아이돌룸 제작진(=기존 주간아 제작진)이 사용해서 더 말이 많은듯. 다른 아이돌 프로그램이면 그냥 돌알못 할 수 있는데 제작진이 제작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