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민영이가 거짓말하고 남사친이랑 밥 먹은 거 걸렸고,
그래놓고 도리어 민영이가 헤어지자고 했다는 거 보고
민영이가 좀 이기적이었구나 생각했었거든.
근데 주휘가 하는 거 보니까 그 때도 만약 주휘가 이런 스타일이었다면
민영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거 완전 이해 감.
민영이랑 데이트 했을 때도 밥 두 그릇 먹으면 좋지 않냐,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해놓고는
민영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거에 도끼눈 뜨고 지켜보고 동네방네 기분 나쁜 거 광고하고..
(심지어 이번엔 민영이가 자기 의지로 뭐 한 것도 없고 걍 선택을 많이 받은 건데..!)
이건.. 정작 민영이 밥그릇은 다른 남출들이 주는 동안에, 주휘는 민영이 먹은 거 체하게 하는 롤인데..?
주휘가 문자 보내는 거 말고 민영이 한테 뭐 해줬나 모르겠음..
한남동에서도 정권이가 아침마다 커피내려줘, 밥해줘, 산책해줘, 새벽에 빨래개서 문 앞에 갖다줘..
주휘가 했나, 다 정권이가 했잖아. 마음 가지 안 가냐고..
(+ 잘 때 안고 자라고 인형사주고, 옷 덮어주고, 같이 맞춘 반지 아직까지 끼고 다니는 건 덤..)
이번 화 데이트에서도 본인도 혜선이랑 술 먹고, 귀가해서도 꽁냥꽁냥 잘만 해놓고
민영이가 정해진 룰따라 6시에 데이트 나가서 8신가 9시에 귀가한 게 뭐 그리 죽을 죄임..?
민영이가 절주를 못하긴 무슨 자기가 더 취해 보이더만.. 잡히는 컷마다 마시고 있던데.
이제까지 본 걸론 주휘 마음은 민영이에 대한 순정이 아니라 집착같아서 무서워질 정도임..
주휘는 자기는 민영이 이해하고 기다린다고 말은 하지만, 행동을 저렇게 하면 저건 이해하고 기다리는 게 아니지.
문자만 매일 보내면 단 줄 아냐.. 민재나 상우 말처럼 행동으로 보여주고 경쟁자들보다 더 좋게 해주는 게 있어야지..
민영이랑 다른 출연자들이 눈치보게 하고, 죄책감 느끼고 불편하게 하는 게 주휘가 말한 두 그릇 전략이냐고..
주휘도 매력이 없는 게 아닌데, 민영이랑 주휘는 서로 단점을 끄집어 내는 조합인 거 같음.
민영이가 워낙 인기가 많고, 본인 피셜 자기한테 잘 해주는 사람 자기도 잘 해줄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사람이고..
주휘는 그런 민영이가 너무 불안하고 그러는 게 싫고, 그런 감정 표현도 숨길 수도(어쩌면 숨길 생각도?) 없고.
다시 민영이는 주휘의 그런 과도한 집착? 구속?이 버겁고, 눈치보는 게 힘들고.. 서로 스트레스 주고 받는 악순환 무한 반복인 듯..
한 번 헤어진 커플은 다시 만나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진다고 하잖아..
이 커플이 그럴 거 같음..
그래놓고 도리어 민영이가 헤어지자고 했다는 거 보고
민영이가 좀 이기적이었구나 생각했었거든.
근데 주휘가 하는 거 보니까 그 때도 만약 주휘가 이런 스타일이었다면
민영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거 완전 이해 감.
민영이랑 데이트 했을 때도 밥 두 그릇 먹으면 좋지 않냐,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해놓고는
민영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거에 도끼눈 뜨고 지켜보고 동네방네 기분 나쁜 거 광고하고..
(심지어 이번엔 민영이가 자기 의지로 뭐 한 것도 없고 걍 선택을 많이 받은 건데..!)
이건.. 정작 민영이 밥그릇은 다른 남출들이 주는 동안에, 주휘는 민영이 먹은 거 체하게 하는 롤인데..?
주휘가 문자 보내는 거 말고 민영이 한테 뭐 해줬나 모르겠음..
한남동에서도 정권이가 아침마다 커피내려줘, 밥해줘, 산책해줘, 새벽에 빨래개서 문 앞에 갖다줘..
주휘가 했나, 다 정권이가 했잖아. 마음 가지 안 가냐고..
(+ 잘 때 안고 자라고 인형사주고, 옷 덮어주고, 같이 맞춘 반지 아직까지 끼고 다니는 건 덤..)
이번 화 데이트에서도 본인도 혜선이랑 술 먹고, 귀가해서도 꽁냥꽁냥 잘만 해놓고
민영이가 정해진 룰따라 6시에 데이트 나가서 8신가 9시에 귀가한 게 뭐 그리 죽을 죄임..?
민영이가 절주를 못하긴 무슨 자기가 더 취해 보이더만.. 잡히는 컷마다 마시고 있던데.
이제까지 본 걸론 주휘 마음은 민영이에 대한 순정이 아니라 집착같아서 무서워질 정도임..
주휘는 자기는 민영이 이해하고 기다린다고 말은 하지만, 행동을 저렇게 하면 저건 이해하고 기다리는 게 아니지.
문자만 매일 보내면 단 줄 아냐.. 민재나 상우 말처럼 행동으로 보여주고 경쟁자들보다 더 좋게 해주는 게 있어야지..
민영이랑 다른 출연자들이 눈치보게 하고, 죄책감 느끼고 불편하게 하는 게 주휘가 말한 두 그릇 전략이냐고..
주휘도 매력이 없는 게 아닌데, 민영이랑 주휘는 서로 단점을 끄집어 내는 조합인 거 같음.
민영이가 워낙 인기가 많고, 본인 피셜 자기한테 잘 해주는 사람 자기도 잘 해줄 수 밖에 없다고 하는 사람이고..
주휘는 그런 민영이가 너무 불안하고 그러는 게 싫고, 그런 감정 표현도 숨길 수도(어쩌면 숨길 생각도?) 없고.
다시 민영이는 주휘의 그런 과도한 집착? 구속?이 버겁고, 눈치보는 게 힘들고.. 서로 스트레스 주고 받는 악순환 무한 반복인 듯..
한 번 헤어진 커플은 다시 만나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진다고 하잖아..
이 커플이 그럴 거 같음..
이거 너무 공감
둘이 잘못 엮인.. 꼬인 조합이야..
서로 그냥 빨리 헤어지고 잊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