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에 결혼 못했다고 상담하는 모녀도 이상하지만..
이상형이 공유, 박서준이라니까 눈이 높다 얼빠인게 문제라며 잘생긴 남자 쫒다가 크게 데인다며 훈계하는 거 너무 어이없더라
그럼 유해진, 이국주가 이상형이여야만 시집 장가 가나? ㅋㅋㅋ
애초에 여자가 연애에 열심인 스타일도 아니던데 이제 와서 내년까지 결혼하겠다고 원하는 배우자가 갑자기 나타나는 게 이상함
차라리 목표를 정했으면 노력을 더 하라고 하던지.. 답정너식으로 훈계하니까 보면서 좀 짜증났어
어후 갑갑하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