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민재맘은 한결이가 너무 밉다..

민재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데 ㅋㅋㅋㅋㅋ

저격글 올렸다 바로 내린 것도 민재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대체 저 남 뒷담화도 안하는 민재가 오죽했음 저랬냐고 놀라서 말 나온다는데

진짜 대체 뭔 일인지 속시원히 알려줬으면 싶을정도다

근데 민재 지인들조차 입 무거워서 무슨 일인지 안 알려준다는게 함정 ㅋㅋㅋ

끼리끼리라더니 친구분들도 넘 대단하고 좋구나..


남(이라기엔 최커까지 되고 자신에게 매우 진심이던 사람)이 좋아하던 꽃으로 가게 도배를 해놓고 사람들 오해를 즐긴거 자체가 별로인데

한때 민재가 좋아하던 사람이니 해명글도 올리고 그러려니 했지만

민재글에 맴찢하고.... ㅠㅠ

논란조차 흐린 눈으로 결재러였던건 오직 민재맘이었기 때문에 민재 행복 바라서였지 ㅋㅋㅋㅋ

해명글조차 본인 사진 박힌 인스타에 내용도 교묘하게 "대화로 풀어보자 '노력'했고 앞으로도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결국 돌려 말했지만 당사자와 해결 안됐단 얘긴데 ㅋ

참 논란 되었던 내용이 어쩌면 아주 근거 없지는 않은가보다 느꼈음 자기애가 참 강한 사람이야


나같음 진심이었던 사람에게 저정도로 상처받으면 열받아서 여기저기 퍼뜨리고 다녔을텐데 민재 정말 대단해

단단한 사람이다 더 좋다 ㅠㅠ 진짜 민재 같은 사람 되고 싶어

민재 보면서 내 자신 반성하는 중 ㅋㅋㅋㅋㅋ

민재 액땜 지대로 했으니까 앞으로 꼭 본인 같은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행복길만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