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재밌고 참신한 영화들이어서 ㅋㅋㅋ
재밌는 영화는 역시 다시봐도 존잼이다.
오정세는 여전히 오정세여서 개웃기곸ㅋㅋ
최강희는 어째 여전히 예쁘고..
여전히 소녀같아....? 진짜 사랑스러워.
화면에 잡힐 때마다 심쿵해떠.......
넘넘 재밌고
손재곤 감독님 이번에 영화 찍었잖아
엄청 기대돼. 찾아보니까 이층의 악당 이후 처음이더라고.
자그마치 십년 걸림....
방송보니까 감독님더 엄청 독특한 스타일인 거 같지?
여자친구한테 차이고 만든 영화인 것도 그렇고
작품 쓰겠다고 섬에 들어가서 고립된 채 지낸 것도 그렇고.
최강희에 낯가린 것도 ㅋㅋㅋㅋ
암튼 넘 재밌었당..
이제 넷플에 올라와서 넘 좋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