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 감독은 “경기에 나선 모든 선수들이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모두들 수고 많았고, 힘차게 응원해주신 원정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1회말 크로우가 최정에게 시속 150㎞ 투심을 던졌는데 최정의 옆구리를 강타하고 말았다. 병원 검진 결과 갈비뼈 미세골절이다. 안정만 한 달이 필요하다는 진단. 18일 다시 검사를 받는다.
이 감독은 “경기 직후 최정 부상 소식을 들었다.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게 생각한다. 아무쪼록 빠른 쾌유를 바란다”며 회복을 기원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https://v.daum.net/v/fG5goYuSJC
이날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1회말 크로우가 최정에게 시속 150㎞ 투심을 던졌는데 최정의 옆구리를 강타하고 말았다. 병원 검진 결과 갈비뼈 미세골절이다. 안정만 한 달이 필요하다는 진단. 18일 다시 검사를 받는다.
이 감독은 “경기 직후 최정 부상 소식을 들었다.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게 생각한다. 아무쪼록 빠른 쾌유를 바란다”며 회복을 기원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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