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위기에 처했던 프리에이전트(FA) 포수 김민식(35)이 SSG와 도장을 찍었다.SSG는 16일 “김민식과 2년 총액 5억원(연봉 4억원, 옵션 1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102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