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4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롯데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마운드를 지킨 왼손 투수 찰리 반즈(28)와 재계약하고 새 외국인 타자로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29)를 영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반즈는 2024년 보장 금액 120만 달러에 인센티브 15만 달러까지 총액 135만 달러를 받고, 레이예스는 보장 금액 70만 달러에 인센티브 25만 달러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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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투수 에런 윌커슨(34)과 재계약했던 롯데는 3명의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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