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4824839
"제가 막내더라구요."
KT 위즈 내야수 김상수(33)는 올해 처음으로 푸른색 유니폼을 벗고 새로운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지난해 시즌이 끝나고 개인 두 번째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내야수 김상수(33)는 고향팀 삼성을 떠나서 KT와 4년 총액 29억 원에 계약했다.
그런데 15년차에 처음 이적을 한 선수가 그 팀에서 막내급(?)이다. 보통 FA 계약을 한 선수는 그만큼 베테랑 선수인데, 김상수보다 더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이 팀에 포진해 있었다. 김상수는 "제가 어떻게 하다보니 지금 내야진의 막내입니다"라고 웃었다.
김상수의 말처럼 현재 KT의 내야진은 모두 김상수보다 나이 많은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다. 2루수 박경수(39) 1루수 박병호(37) 3루수 황재균(36) 등 주전 내야진이 고령화되어 있다. 김상수로서도 낯선 상황일 터. 하지만 베테랑들이 똘똘 뭉치고 의기투합하면서 김상수도 쉽게 적응할 수 있었고 팀도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강철아 제발🤦♀️.....
"제가 막내더라구요."
KT 위즈 내야수 김상수(33)는 올해 처음으로 푸른색 유니폼을 벗고 새로운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지난해 시즌이 끝나고 개인 두 번째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내야수 김상수(33)는 고향팀 삼성을 떠나서 KT와 4년 총액 29억 원에 계약했다.
그런데 15년차에 처음 이적을 한 선수가 그 팀에서 막내급(?)이다. 보통 FA 계약을 한 선수는 그만큼 베테랑 선수인데, 김상수보다 더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이 팀에 포진해 있었다. 김상수는 "제가 어떻게 하다보니 지금 내야진의 막내입니다"라고 웃었다.
김상수의 말처럼 현재 KT의 내야진은 모두 김상수보다 나이 많은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다. 2루수 박경수(39) 1루수 박병호(37) 3루수 황재균(36) 등 주전 내야진이 고령화되어 있다. 김상수로서도 낯선 상황일 터. 하지만 베테랑들이 똘똘 뭉치고 의기투합하면서 김상수도 쉽게 적응할 수 있었고 팀도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강철아 제발🤦♀️.....
우리 할배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