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35·키움 히어로즈)이 KBO 역사를 새로 썼다.김혜성은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로써 김혜성은 KBO 역사상 최초로 '2루수-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석권한 최초의 사례가 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99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