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박병호(36)가 3년 만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박병호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19년 이후 첫 골든글러브 수상이자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골든글러브 투표에서는 279표를 받아 89.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755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