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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3)이 데뷔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안우진은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데뷔 후 첫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올해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투수로 시즌을 완주한 안우진은 30경기(196이닝)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로 활약하며 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투수 2관왕(평균자책점, 탈삼진)에 올랐고 224탈삼진을 잡아내며 1984년 최동원(223탈삼진)을 제치고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탈삼진 2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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