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현 sk감독을 (힐동님 아님) 까는 글 입니다.
※ 의식의 흐름 주의
https://img.dmitory.com/img/201811/37a/GmE/37aGmEgI5GsQW04c0eUQSi.png
https://twitter.com/haseongheroes/status/1062136304886964224?s=19
참고로 " 인간으로서 도리" 운운한 인터뷰
이거 시발 제목이 염경엽 "내 야구관에 밀약과 배신은 없다." 이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811/5pQ/N7g/5pQN7gBzJSeoMKmk2wY00y.jpg
+ 저 사퇴문^^을 읽었을때의 상황.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이 LG의 승리로 끝난 뒤 17일 잠실구장 인터뷰실. 1승3패로 가을잔치를 마감한 염 감독이 패장 인터뷰를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왔다. 그는 경기 상황에 대한 총평을 마친 뒤 휴대전화를 열었다. 미리 적어 둔 사퇴의 변을 읽어 내려갔다.
염 감독은 다음 날 이 글에 대해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혹여 나중에 잊어버릴까 봐 한 줄씩 적어 뒀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응 미리 준비된것^^ 그것도 오-래전부터^^
아주 잊어먹으실거 같아서 꼭꼭 적어둔것^^
"염 감독이 이미 8월 1일 자로 구단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당시 구단은 감독을 만류했다"고 공개했다.
> 그것도 최소 8월달부터.
넥센 구단과 염 감독의 불화는 야구계에 이미 널리 알려진 기정사실이었다. 시즌 중반부터 퍼졌던 이적설은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 아직 계약 기간 1년을 남겨 둔 염 감독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고 합의까지 마쳤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따라서 양 측의 결별은 시즌 종료 후 예견된 수순으로 여겨졌다. 구단 관계자나 코칭스태프는 물론, 선수단도 감독과의 마지막을 예견했다.
> 얼마나 티를 내셨으면 선수들도 알 정도 인걸까?
...는 이후에 나온 기자의 증언.
- 시즌 후반부에 몇몇 코치들에게 내가 가면 같이 가자는 제안했었음.
- 이 소문이 이미 8월에 기자들 귀에 들어왔을 정도라 야구판에 파다한 얘기였음. 넥센 선수들이 경기 중에 다른 팀 선수들에게 너네팀 감독 우리팀 온다며? 이런 얘기들음.
- 당연히 넥센 팀 분위기 안 좋아짐.
- 고참 선수들이 이 문제를 9월말에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임. 구단에 이 문제 좀 해결해 달라고 했음. 그래서 포스트시즌 내내 넥센 팀 분위기를 정상적으로 치룰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음.
저 8월달이 염경엽이 튈거라고 말한 그 달이었고
타팀이야 말을 하지 않아도 모두들 아실것^^...
과연 이분이 감독으로서 잘한게 있나 생각해보면
사실 14코시는
커하찍은 서교수
+ 역시 그 해 커하찍은 강가놈
+ 그 해 커하찍은 박뱅
+ 그 해 세이브왕 손승락
+ 그 해 커하찍은 한현희(한돈 아닐시절)
+ 그 해 커하찍은 "그 새끼"
+ 그 해 각성한 " 그 새끼2"
이거가지고 우승을 못한게 더 이상한거.
물론 상대팀인 삼성은 더 좋은팀이긴 했지만.
그으래 16시즌에 이거저거 빠지고 가을야구는 했지.
하지만 그 가을야구에서 개판으로 하고.
사실 이거저거 빠지고(그것도 시즌내내) 가을야구간건 바지도 할수 있음.
심지어 바지가 더 잘함.
젊은 김성근+선발투수 엄청 못 키우는 마이너 김경문+여전히 단기전만 가면 약해지는 한국인 로이스터
꺼라위키지만 이건 ㄹㅇ 인정하는것.
그리고 감독 내내 한 제일 큰일은 애새끼들 팔 갈아드신거. ㄹㅇ 리틀김성근아니실까봐 입터는거랑 팔가는거 존똑임 개소름.
시발 한돈이 지금까지 공던지는게 용한것. 한돈한테 감사해라 ㅅㅂ
아 입터는거 보니 생각 나는데
모 구단 단장은 “구단 경영에 일절 간섭하지 않고, 메인스폰서로의 역할에만 충실한 넥센타이어 같은 기업은 야구계 전체가 나서 ‘계속 도와달라’고 통사정하고 매달려도 모자랄 판이다. 하지만, 지금 히어로즈 태도를 보면 시종일관 배짱만 튀기고 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구단 경영을 하는지 모르겠다. 만약 넥센타이어를 이렇게 떠나보낸다면 프로야구 전체가 크게 후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떠나신분이 아주 저주만 한가득이야. 이걸도 휴대폰에 써서 말하신거야?
니새끼땐 모르지만 사건터진후에 스폰서비 안주면서 구단경영잘하겠다는 반성문써오라는게 그쪽이었는디 뭘 구단경영에 손을 안대고 스폰서역활에 충실한거?
진짜 넌 도리헌테도 미안햐 해라. 물고기보다 못한샤끼야.
※ 의식의 흐름 주의
https://img.dmitory.com/img/201811/37a/GmE/37aGmEgI5GsQW04c0eUQSi.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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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 인간으로서 도리" 운운한 인터뷰
이거 시발 제목이 염경엽 "내 야구관에 밀약과 배신은 없다." 이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811/5pQ/N7g/5pQN7gBzJSeoMKmk2wY00y.jpg
+ 저 사퇴문^^을 읽었을때의 상황.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이 LG의 승리로 끝난 뒤 17일 잠실구장 인터뷰실. 1승3패로 가을잔치를 마감한 염 감독이 패장 인터뷰를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왔다. 그는 경기 상황에 대한 총평을 마친 뒤 휴대전화를 열었다. 미리 적어 둔 사퇴의 변을 읽어 내려갔다.
염 감독은 다음 날 이 글에 대해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혹여 나중에 잊어버릴까 봐 한 줄씩 적어 뒀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응 미리 준비된것^^ 그것도 오-래전부터^^
아주 잊어먹으실거 같아서 꼭꼭 적어둔것^^
"염 감독이 이미 8월 1일 자로 구단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당시 구단은 감독을 만류했다"고 공개했다.
> 그것도 최소 8월달부터.
넥센 구단과 염 감독의 불화는 야구계에 이미 널리 알려진 기정사실이었다. 시즌 중반부터 퍼졌던 이적설은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 아직 계약 기간 1년을 남겨 둔 염 감독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고 합의까지 마쳤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따라서 양 측의 결별은 시즌 종료 후 예견된 수순으로 여겨졌다. 구단 관계자나 코칭스태프는 물론, 선수단도 감독과의 마지막을 예견했다.
> 얼마나 티를 내셨으면 선수들도 알 정도 인걸까?
...는 이후에 나온 기자의 증언.
- 시즌 후반부에 몇몇 코치들에게 내가 가면 같이 가자는 제안했었음.
- 이 소문이 이미 8월에 기자들 귀에 들어왔을 정도라 야구판에 파다한 얘기였음. 넥센 선수들이 경기 중에 다른 팀 선수들에게 너네팀 감독 우리팀 온다며? 이런 얘기들음.
- 당연히 넥센 팀 분위기 안 좋아짐.
- 고참 선수들이 이 문제를 9월말에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임. 구단에 이 문제 좀 해결해 달라고 했음. 그래서 포스트시즌 내내 넥센 팀 분위기를 정상적으로 치룰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음.
저 8월달이 염경엽이 튈거라고 말한 그 달이었고
타팀이야 말을 하지 않아도 모두들 아실것^^...
과연 이분이 감독으로서 잘한게 있나 생각해보면
사실 14코시는
커하찍은 서교수
+ 역시 그 해 커하찍은 강가놈
+ 그 해 커하찍은 박뱅
+ 그 해 세이브왕 손승락
+ 그 해 커하찍은 한현희(한돈 아닐시절)
+ 그 해 커하찍은 "그 새끼"
+ 그 해 각성한 " 그 새끼2"
이거가지고 우승을 못한게 더 이상한거.
물론 상대팀인 삼성은 더 좋은팀이긴 했지만.
그으래 16시즌에 이거저거 빠지고 가을야구는 했지.
하지만 그 가을야구에서 개판으로 하고.
사실 이거저거 빠지고(그것도 시즌내내) 가을야구간건 바지도 할수 있음.
심지어 바지가 더 잘함.
젊은 김성근+선발투수 엄청 못 키우는 마이너 김경문+여전히 단기전만 가면 약해지는 한국인 로이스터
꺼라위키지만 이건 ㄹㅇ 인정하는것.
그리고 감독 내내 한 제일 큰일은 애새끼들 팔 갈아드신거. ㄹㅇ 리틀김성근아니실까봐 입터는거랑 팔가는거 존똑임 개소름.
시발 한돈이 지금까지 공던지는게 용한것. 한돈한테 감사해라 ㅅㅂ
아 입터는거 보니 생각 나는데
모 구단 단장은 “구단 경영에 일절 간섭하지 않고, 메인스폰서로의 역할에만 충실한 넥센타이어 같은 기업은 야구계 전체가 나서 ‘계속 도와달라’고 통사정하고 매달려도 모자랄 판이다. 하지만, 지금 히어로즈 태도를 보면 시종일관 배짱만 튀기고 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구단 경영을 하는지 모르겠다. 만약 넥센타이어를 이렇게 떠나보낸다면 프로야구 전체가 크게 후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떠나신분이 아주 저주만 한가득이야. 이걸도 휴대폰에 써서 말하신거야?
니새끼땐 모르지만 사건터진후에 스폰서비 안주면서 구단경영잘하겠다는 반성문써오라는게 그쪽이었는디 뭘 구단경영에 손을 안대고 스폰서역활에 충실한거?
진짜 넌 도리헌테도 미안햐 해라. 물고기보다 못한샤끼야.